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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묘일기 1편 새끼 고양이 키우기 - 고양이 급수기
    일상의여행/애묘일기 2020. 10. 4. 07:00

    애묘일기 1편 새끼 고양이 키우기 - 고양이 급수기





    타투샵에서 온 고양이 고래와 함께 산지도 일주일차네요ㅎㅎ 

    데려오기전부터 그릇,장난감,사료,모래,화장실 등 다 준비해뒀지만

    급수기를 준비 못했었어요.

    임시로 준비해놓은 물그릇으로도 물을 잘 먹긴했지만

    아무래도 물이 졸졸졸 흐르는 급수기가 있으면 물을 더 잘 먹지 않을까싶어서 후다닥 고양이 급수기를 샀답니다.





    저는 쿠팡에서 딩동댕 플라워 스텐 정수기를 샀어요

    원래 7만원에 팔고있는데 62% 할인하고 있어서 26,200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ㅎㅎ

    (아마 항시 할인이 아닐까 해요ㅎㅎ..)



    하루만에 도착한 로켓배송 사랑합니다♥

    (택배기사님이 추석연휴에 일하시지 않게끔 추석연휴 전 9월29일에 주문을하고 9월30일에 받았습니다!)



    겉포장을 벗기니 박스가 나오네요.

    수의사 검사완료, 3중필터 안전급수, 이온정수기 라는 문구가 안심이 되네요 ㅎㅎ

    거기다 2.4리터 대용량이니 물이 부족할일은 없겠어요 ㅎㅎ


    새끼고양이 고래는 시베리아 고양이 기 때문에 더위에 특히 취약해요.

    그래서 급수에 더 신경을 많이 써줘야할 듯 싶었어요. 그래서 조금 급하게 구매하긴 했는데 제법 잘 만들어진 제품인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ㅎㅎ



    설명서와 정수기 본체가 들어있어요.




    (고래야 그렇게 궁금해?ㅎㅎ)


    내용물을 살펴볼까요?

    물그릇과 펌프, 상단커버, 필터, 트레이, 플라워분수, 플라워분수 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봉해져있는 설명서를 따라 하나씩 조립해가봅니다.




    조립은 어렵지 않았어요!

    굳이 설명서가 없어도 될 만큼이요 ㅎㅎ

    사용하기 전 먼저 제품 전체를 물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필터와 램프에 연결하는 전기코드는 물에 안닿게 조심해야겠죠?






    (실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짠-! 너무너무 쉽게 완성되어 버린 고양이 급수기 입니다 ㅎㅎㅎ

    안에있는 램프덕분에 물이 얼마나 남있는지도 쉽게 알 수 있어요 ㅎㅎ


    필터가 돌아가는 소리는 들리지도 않고, 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 정도만 살짝 들리는 정도라, 새끼 고양이 고래도 무서워하지않고 바로 가서 물을 마셨어요 ㅎㅎ 

    물마시는 장면을 찍고싶었는데 꼭 제가 찍으려고 기다릴때는 물은 안마시더라구요 ㅠㅠ


    가격 ★★★★★

    디자인 ★★★★★

    물의 양 ★★★★★

    편리함 ★★★★★

    고래취향(?) ★★★★★


    총평 ★★★★★


    부족한것없이 모든 부분에서 만족했던 고양이 급수기 딩동댕 플라워 스텐 정수기 였습니다 :)


    일주일 전부터 함께하게 된 시베리아 고양이, '고래'와 함께하는 애묘일기는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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